뱅앤올룹슨이 아뜰리에 에디션이라는 한정판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아뜰리에. 예술적인 느낌의 컬러를 제품에 입혀본 것 같다. 예술적인 공방, 작업실을 아틀리에라고 그러는데, 뱅앤오의 베오사운드 스피커가 주는 느낌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주네요. 굉장히 정적인 배경도 있고, 상당히 몽환적인 초현실적인 그래픽사이에도 베오사운드. 뱅앤오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이런 느낌과 상당히 잘 어울려서 좋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베오사운드의 컬러인 실버와, 골드 같은 색상도 빠질 수 없지만 확실히 뭔가 더 오브제스럽다고 해야겠죠...? 훨씬 더 작품스러운 느낌으로 한정판 느낌도 뿜뿜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스케치마저 정적인게 감성이 좋네요. 다양한 컬러 매칭으로 사용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한다는 컨셉을 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기존에 깔끔한 컬러들이 야무지(?) 갖고싶다는 생각이 더 들긴했는데요. 한정수량으로만 판매하고, 올해 말에는 새로운 컬러들로 새롭게 돌아온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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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뱅앤올룹슨이 말하는 개성의 표현, Atelie Editions Bang & Oluf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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