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투약후 너무 힘들다.


항생제 투약후 너무 힘들다.

감기 기운으로 떠블유의원에서 조제한 항생제를 먹은 후 다음날 나는 심한 열병을 알았다. 그래서 다시 떠블유의원을 찾았더니 4층에 가서 코로나 검사도 하고 독감 검사도 해보라고 해서 4층 상쾌한이비인후과에서 주사를 맞고 나서도 약은 먹을 수 없었다. 다음날 참사랑한의원에서 침을 맞을때 떠블유의원에서 전화가 왔다. 항생제 투여로 죽을 뻔한 사람에게 항생제 투여를 받아야 한답니다. 아니면 폐혈증에 걸릴 수 있데요. 그러면서 병원에 입원해서 항생제 주사를 맞으랍니다. 말인지 말걸린지? 치료 후 집으로 돌아와서 누룽지도 끓여먹었지만 그것도 잠시뿐 다음부터는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제 하루 굶었더니 몸이 조금 가벼워지고 잠도 푹 잤다. 내 몸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어떤 병원도 아닌 나 자신이다. 며칠만 굶으면 될 것 같은데 몸에 힘이 없고 먹지 못하여 몸에 기력이 쇄하여 빠른 시일 내로 원상 복귀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몸은 아프기 전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려는 놀라운 회복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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