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과 비난

칭찬받는 것은 좋다. 뿌듯하기도 하고, 인정받은 듯한 느낌도 들면서 전체적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반면에 비난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다. 내가 틀린 것만 같고 의기소침해지고 불쾌해진다. 너무 당연한 얘기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왜 우리는 스스로에게 칭찬이 아닌 비난만 할까? 대체로 '내가 잘못했구나'라고 말하는 법은 알면서도 '내가 잘했구나'라고 말하는 법은 잘 모른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칭찬해 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몰라보게 삶이 행복해진다. 물론 나도 아직 연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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