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게씨 잘 지내고 계십니까


랑게씨  잘 지내고 계십니까

00 아~아들 이름을 부른다는게 랑게씨를 불렀다머리에서는 아들이름을 분명히 불렀는데 입으로는 랑게씨가 불쑥 튀어 나왔다잉? 랑게씨? 뭐야 아들보다 더 랑게씨가 더 내 머릿속에 꽉 차 있단 말인가랑게씨와 떨어진지 이제 하루 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보고 싶다밥은 잘 먹는지 깡총깡총 잘 뛰어 노는지 산책은 했는지 텐트에서 후식은 먹었는지똥은 잘 눴는지 장난기 어린 그 얼굴이며 표정들 멍멍 짖는 목소리까지 아이고야 이거 랑게씨 너무너무 보고잡다보송보송한 털하며 질질 흘리며 내 손 핥으며 묻히던 침도 그립다펑퍼짐한 엉덩이에 마냥 좋아한다는 의사표현의 흔들흔들 꼬리까지서 있으면 괜히 와서 입으로 툭툭 나를 치며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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