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향입니다오랜만에 랑게씨 소식 알려 드릴께요지난번 혹한기 추위로 인해 집안으로 들어와 생활하고 있는 랑게씨는 처음에는 좋아하더니 요즘은 좀 시무룩합니다좁은 집안의 생활과 난로와 난방이 좀 더운듯한거 같아요 2월달까지만 안에서 같이 지내고 3월부터는 맘껏 지낼 수 있게 밖으로 내 보낼 계획이에요. 답답해하는 랑게씨를 위해 산채을 자주 시켜 주고 있어요. 반려견 산책은 기본중에 기본이지요. 시골에 산다고 산책 안 시켜주면 안 된데요매일 산책을 하는데 그때마다 재미난 놀이를 해요바로 나 잡아 봐라 놀이를 하면 힘껏 뛰어 달아나는 랑게씨는 운동되고 재미도 있어 아주아주 깔깔거리고 웃게 되는 놀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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