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정리하다 랑게씨랑 놀다


텃밭 정리하다 랑게씨랑 놀다

내일 비 온다기에 텃밭 정리 중이다. 이번주에 정리하고 다음주부터 상추부터 심어 볼까 한다. 땅이 포슬포슬 하다. 흙 느낌이 좋다. 그래서 땅을 대지라고 했던가. 생명을 품에 안고 있다가 봄이면 짜짠 하고 밀어 올리는 생명의 위대한 힘날씨 참 좋다. 오늘은 19도까지 올라 간다. 조금 움직였더니 덥다. 풀들은 많이 자랐다. 갈아 엎고 거름내고 씨 뿌리고 싹 나고 그렇게 꽃피는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 온다. 긴것 같지만 지나고 나면 1년이 훌쩍 간다. 부추도 나오고 집 앞 나무들 물이 오르는 모습도 보인다. 개구리들 신나게 짝짓기 노래 하고 새들 노래소리 들린다. 잠시 앉아 눈 감는다. 사는게 별게 없는데 말이지.랑게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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