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1,2 - 이상한 나라의 솦


WEEK1,2 - 이상한 나라의 솦

WEEK 1-2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새로운 계획과 다짐을 한다 나도 매년 초만 되면 거창하게 새해 다짐/계획을 세워왔다 금주, 금연, 다이어트, 밀가루, 간식 줄이기..and so on 그러고보니 항상 중독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한거같넴..? 금주는 매번 이루어 지지 않았고 금연은 뭐.. 원래도 하루에 한두개. 자주 피지 않았지만 몸이 편하니 아예 생각도 안나고, 그냥 피고 싶지도 않은데 뭔가 버릇처럼 피는 것 같아서 끊었으니 뭐,, 다이어트는 이제 관심 없고, 등치 키우는거만 관심있다 밀가루는 알러지약을 먹으면서도 끊을 수가 읍써.. 여튼, 계획을 거창하게 세우면 그걸 못 (안) 지키는 나를 보며 스스로를 채찍질해가며 끈기없는 나에게 실망도 많이 하게 되서 올해는 거창한 새해 계획은 없다! 코로나 때문에 예상치 못할 일들이 발생하기도 하니까,, 올해는 그저 제발 수영️배우고 술은 즐기되 적당히 마셨으면 좋겠고 내 인생 모토처럼 간생간사였으면 좋겠다 우선 나의 2022년 1월의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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