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제목을 정할 수가 없다.. 술을 마시고 취기가 올라오니 마음이 흔들려 이런 글을 써본다.나는 이렇게 해맑게 웃고 있는데.. 가식적인 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건 상처뿐이지만, 그렇다고 세상 모든 짐을 짊어지고 가는 것처럼 살면 안 된다.경험도 좋지만 나는 모험이 더 좋다.신중함도 좋고 겸손함도 좋아하지만... 나는 행동하는 다짐을 더 좋아한다.이제 깨달았고 모두 다 버린다는 다짐을 하고 또 다짐했지만... 흔들린다.나는 원래 이런 놈인가. 모르겠다..하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 나 자신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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