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치의 경제 노트 #28 - 내가 주식을 하면서 두려워하는 딱 한 가지


머치의 경제 노트 #28 - 내가 주식을 하면서 두려워하는 딱 한 가지

내가 주식을 하면서 두려워하는 딱 한 가지 상황 저는 투자를 할 때 악재가 떠도 굉장히 둔감하게 반응합니다. 14년간 투자해본 결과 대부분의 우리가 듣고 알게 되는 악재들은 단기적으로 끝나거나 노이즈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실제로 시장을 위협하는 악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대응을 하기 어렵고요. 악재에 이렇게 둔감하게 반응하는 저도 이번에 터진 사태에는 굉장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바로 SVB 발 악재입니다. 주말 동안 지겹도록 세부내용은 들으셨을 테니 본론으로 저는 바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을 할 때 악재중의 최고봉은 바로 금융 시스템에 타격이 가는 악재입니다. 솔직히 나머지 대형 악재들은 얼마든지 돈을 쏟아부으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하락해도 겁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이런 금융 시스템에서 터지는 악재는 하락의 깊이를 알 수가 없습니다. 서로 엮이고 엮여서 보이지 않는 부분도 굉장히 많고요. 2008년에 터진 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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