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글쓰기 100일 # Day 27 (4세와 7세 남자형제 키우기)

4세와 7세 최강의 남자 형제 요새 부쩍 아이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내 욕심 채운다고 가정에 소홀해진 시기가 아니었나 반성해본다. 내 욕심이 바로 가정의 평화에 연결된다는 그런 핑계로 한창 아빠의 손길이 필요한(?) 곧 초등학생이 되는 첫째와 아직까지 통제가 어려워 항상 붙잡고 있어야 되는 곧 유치원 가는 둘째를 외면하고 있었던 것도 같다. 문득 아이들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자 현재에 소홀해졌던 것을 깨닫고 지금이라도 아이들에게 신경쓰자는 생각이 문득 스쳐지나갔다. 점점 요구하는게 많아지는 아이들을 알기 위해선 눈높이 교육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될까? 우선 아이들을 잘 파악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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