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답게 말하자. 나이만 먹는다고 다 어른이 아니다.


어른답게 말하자. 나이만 먹는다고 다 어른이 아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란걸 느끼게 된다. 나이는 많이 먹었는데 생각과 입이 짧은 분들이 다소 많이 보인다. 오늘이 어린이 날인데 정신연령만 어린이로 남은 분들은 없길 바래본다. 여튼 내 생각에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는거다. 배우지 않는다는 건 더 이상 성장하려는 마음이 없다는 것과 같다. 사실 주변을 둘러보면 더 이상 배우지 않는 사람들이 꽤 많다. 지금은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티가 안나지만 세월이 지나면 그런 사람들이 꼰대가 된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성숙해진다는 것과 동의어는 아니다. 이 글을 보면서 속으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거다. 그런데 팩트폭행을 조금 하자면 본인이 나이먹으면 반대의 입장이 될 사람도 그 중에 꽤 있을거라는 얘기다. 나잇값 못하는 사람에게는 맥락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그들은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안타깝게도 그때와 지금은 모든 상황이 다르다. 불과 10년...


#배워야성장한다 #어른답게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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