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준은 뭘까 그리고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을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준은 뭘까 그리고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을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구나 한 번 쯤은 혹은 지금도 자주 내 뱉고 있는 말일 것이다. 어떤 상황이 닥쳐왔을 때 말하기 참 좋다. '결과가 어찌되든 간에 내가 스스로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변명하기 딱 좋은 말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참으로 말하기 좋고 애매하게 핑계대기 좋다. 남에게도 스스로에게도. 사실 좋은 말이기도 하고 나쁜 말이기도 하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에는 함정이 숨겨져있다. 누구나 각자 가진 능력은 다르다. 장점도 단점도 모두 다르다. 가진 장점이 같아도 각자가 가진 레벨은 다르다. libellule789, 출처 Pixabay 예를 들어, 대학교를 가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고등학생을 예로 들어보자. 학생 A는 공부를 열심히 한다. 매일매일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공부한다. 학원도 다니고 도서관에서도 공부하면서 말이다. 물론 사람인지라 중간중간 친구들과 놀고 게임도 하면서 말이다. 객관적으로도 주관적으로도 주변친구들보다 열심히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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