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공원 '씨와이' 마지막 방문, 실망스러웠던 후기


도산 공원 '씨와이' 마지막 방문, 실망스러웠던 후기

내가 그동안 너무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더 실망스러웠던 이번 방문기,, 내 블로그에 이번 후기 포함 총 4개의 씨와이 방문 후기가 있는데 두번 다시 가지 않을거라 오늘 올리는 후기가 마지막이 될 거고 이번에 너무 실망해서 다른 후기도 수정 혹은 삭제 할 수도 있다,, 핵심만 보고 싶다면 제일 아래에 있는 부분만 보면 된다. 오픈시간 맞춰서 방문했는데 디저트가 거의 없어서 혹시 더 나오냐고 물어봤는데 평일에는 2종류만 준비 된다고 하셨다. 이 때는 딱히 아무 생각이 없었다. 왜냐면 우리는 비건 디저트를 먹으러 온 거였고 이 날 준비 된 디저트에 비건 디저트가 있었기 때문에. 항상 앉아보고 싶었던 창가자리가 비어있어서 앉을 수 있었고 이때까지는 평소와 동일하게 매우 신나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 많은 비건 디저트를 접해봤지만 무스 케이크는 처음이었다. 그래서 생소하기도 하고 신기해서 주문했다. 단면을 잘라봤는데 이렇게 구성된 레이어를 볼 수 있었다. 오픈하고 얼마 안 지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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