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아 스마트프리 바리깡으로 집에서 셀프이발 하기

요즘은 바리깡도 잘 나오고 해서 미용실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물론 기술의 차이는 있지만, 아이들 머리는 매번 숍에 가는 것도 부담이기도 하지만 아직 어린 아들은 무서운지 근처만 가도 거부를 해서 집에서 셀프 이발을 해 보기로 했어요. 유튜브만 있으면 간단히 할 수 있어서 도전! 사실 남편이 군대에 있을 때 깍세?! 이발병?으로 있어서 자신감이 가득했거든요. 실제로 두 아들 100일 즈음 이발을 해 줬었는데 그때는 어려서 더 불안했던 건 사실이에요 지금은 다 커서 영상만 보여주면 푹 빠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깎아줄 수 있어요. 미용실을 거부했던 이유 중의 하나가 바리깡의 소리도 클 뿐 아니라 날카로워서 피부에 닿을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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