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친정 천국을 누리고 있었는데, 일상으로 돌아오니 역시나 바쁜 나날들이네요. 친정엄마가 해주는 밥 먹으며~ 아이들도 마스크 없이 마당에서 뛰어놀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매번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집에 머무는 동안 보수공사를 좀 했어요 사실 간단한 방충망시공 이었는데요!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해서 처음 하시는 분들도 도구와 부속품만 있다면 간단해요. 차근차근 설명드려볼게요^^ 안면도가 제 고향인 건 잇님 들은 다 아실 거예요. 여기저기 소개도 많이 했었죠~^^ 울산에서 가기까지가 너무 멀어서 한번 가기가 쉽진 않은데요 때문에 한번 갔다 하면 일주일은 기본으로 누리다가 오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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