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포천계곡 차박지 노지캠핑가능한곳 화장실 쓰레기장 간이취사장

이제 여름의 끝자락이네요~! 무더웠던 지난주에 다녀온 성주 포천계곡 차박지 알려드릴까 해요. 물론 이제 가을이 되면 추워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는 어렵겠지만 멋진 자연경관과 함께 힐링하며 하룻밤 묵을 수 있는 곳이라서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내년 여름에 우리는 무조건 또 방문할 예정이에요^^ 게다가 단풍이 물들면 가을에도 너 무 멋진 모습이 펼쳐질 것 같은 곳이랍니다. 비가 오고 난 후라서 그런지 계곡물의 수위도 꽤 높았어요. 수심이 깊은 곳에서 수영을 하기도 하고 퐁당 뛰어들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너무 위험해 보였는데 아무런 사고 없이 아주 신나게 즐기시더라고요. 조금 밑에 쪽에는 수심이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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