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헤어에센스 엉킴없이 탱글

어릴 때부터 예쁘게 꾸며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저 역시도 친정엄마가 미용실을 하셨던 터라 헤어스타일을 자주 종종 바꾸곤 했어요. 펌도 자주 하고 커트도 많이 했었는데요~! 그땐 예뻐지는 내 모습에 그저 행복하기만 했는데, 파마를 하면서 엉키는 머리카락은 주체가 안되더라고요. 그 시절엔 어린이헤어에센스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방치하고 상한 머릿결은 그냥 잘라내곤 했었는데요~! 요즘 아이들을 보면 어찌나 머리가 찰랑거리는지~ 잘 관리하면 튼튼하게 잘 길러줄 수 있지요. 저는 아들만 둘이라서~ 사실 크게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어요. 여자아이들처럼 머리가 긴 편도 아니었고 샴푸 후 드라이어로 대충 말리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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