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비어 온수점에 다녀왔어요


봉구비어 온수점에 다녀왔어요

요즘 봉구비어가 아주 인기가 많죠? 저렴하게 맛있는 맥주를 먹을 수 있어서 체인점이 계속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에야 드디어 이야기만 많이 들었던 봉구비어에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마침, 동네 역 주변에 새로 봉구비어가 생겨서 퇴근 후 집사람을 불러 맥주 한 잔 했습니다. 저녁 6시에 봉구비어에 갔더니 영업도 막 시작하는 분위기에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가게 안에서 사진 찍고 놀았어요 ㅋ 인테리어는 사진 액자와 빈 맥주병으로만 되어 있는데도 그럴 듯 하니 좋더라구요. 온수의 봉구비어 가게 내부입니다. 저녁 6시라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요. 매장 입구는 좁지만 내부는 좀 긴편이어서 30명 이상은 너끈이 수용할 것 같네요. 한잔에 2500원 치고는 맥주 맛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일본에서 먹는 생맥주와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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