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rio

2019년 7월 여름... 박성원 부장의 권유로 회사를 만들기로 하고 회사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어렵다. 내손으로 회사를 만들꺼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인지? 당췌 떠오르지가 않는다. IBM이 인수한 BPM기업 Lombardi(롬바르디)를 생각하며... 그런 이름이 나올수 있을까 하고.. 산티아고 순례길에 늘어선 마을 이름을 모두 다 나열해 봤으나 뭔가 어색하다. 그러던중.. 산티아고 순례길을 20일 이상을 같이 여행한 헝가리아저씨(Kerekes Gábor)의 instagram에 걸린 사진한장이 눈길을 끌었다. 한여름에 스키를 타고있는 사진에 Livrio 3,174mt 라고 되어있어 물어보니 오스트리아, 스위스 국경근처 이탈리아란다. 한여름에 스키를 탈수있는 곳... 그렇게 Livrio(리브리오)라는 이름이 탄생했다. Kerekes Gábor (헝가리 아저씨) Kerekes Zalan 리브리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36길 11 1층 livrio – 리브리오 – 힘있는 생각으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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