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 축하 파티~ @ '사당골'

시간 참 빠릅니다. 벌써.. 3개월이~~ 오늘 9월1일은.. 3개월간 출산휴가를 다녀온 천재 디자이너이신 ‘Editor M’님께서 복귀하는 날입니다. 쫙쫙쫙 아직 글을 쓰지 않으셔서.. Editor라는 작위(?)를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조만간 한(Big) 글(Writing) 하실꺼라고 믿고.. ㅋㅋ 6월초 출산휴가를 갈때만 해도.. 언제 9월이 오나하고, 앞이 캄캄 했는데… 역시 닭의 메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옵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이 아시는 말로 하면 거꾸로 매달아도 국방부 시계는 간다.. ㅋ 수준급 번역입니다.. 이제, 영어공부 안해도 되겠습니다. 그동안 코로나가 좀 잠잠해 졌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일단 그렇지만.. 3개월만에 출근한 ‘Editor M’님에게 몸보신을 어떻게 시켜드릴까 고민하다가.. 특별한 능력을 가지신 "Editor L"님께서 사당골이라는 오리 고기집을 추천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집근처로 유도해서 직퇴를 하실 심산도 조금 있으신듯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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