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밖은 코로나로 한창인데. 리브리오는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막바지로 정신이 없습니다. 아래 벽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서비스 프로세스가 보이시나요? 오픈전에 외부에 밝힐수있는 사항이 아니라 뭐라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일한 흔적입니다 밤도 몇번씩 새어보고.. 프로젝트룸에 갇혀있으면.. 시간되면 밥을 주고, 커피 주고, 간식 주고... 코로나로 밖에 나가서 함께 식사를 할수 없으니, 대부분은 배달음식입니다. 여기 근처에 식당이 마땅한곳이 없어서 다들 배달음식을 많이들 시켜드십니다. 저희 프로젝트품이 기숙사동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고.. 지난번 글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배달들을 많이 시켜드시니 금방금방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더우니 배달음식이 쉽게 상할수도 있구요~ 평균 배달시간이 1시간정도 넘어 걸리니깐요.. ^^ 한번 맛이간 음식을 먹고 고생한 뒤로는 경계를 늦추고 있지 않습니다. 어쨋든.. 이렇게 프로젝트 막바지~ 열심히 일하는 중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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