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MVP 두산베어스 투수 아리엘 미란다

아리엘 미란다 2021년 11월 29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시상식에서 영예의 MVP 는 두산베어스 투수 아리엘 미란다가 차지 했습니다. 단일시즌 탈삼진 신기록 225K 종전 기록은 1984년 롯데자이언츠 소속의 투수 최동원 선수가 기록한 223개 였습니다. 1984년 최동원 선수: 51경기 (284.2 이닝, 223K) 2021년 미란다 선수: 28경기 (173.2 이닝, 225K) 투구 이닝을 감안해 보면 미란다 선수의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역대 한 시즌 최다 탈삼진 TOP 10} 1. 아리엘 미란다 (두산베어스) 225개 (2021년) 2. 최동원 (롯데자이언츠) 223개 (1984년) 3. 주형광 (롯데자이언츠) 221개 (1996년) 4. 장명부 (삼미슈퍼스타즈) 220개 (1983년) 5. 에르난데스 (SK 와이번스) 215개 (2001년) 6. 선동열 (해태타이거즈) 214개 (1986년) 7.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