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토마' 이병규, KBO 레전드 40인 시상식


'적토마' 이병규, KBO 레전드 40인 시상식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선정한 "레전드 40인" 중 9월 5일 공개된 영광의 주인공은 양준혁, 박용택, 김기태 그리고 이병규 까지 모두 독보적인 타격 능력으로 리그 역사를 화려하게 빛낸 최고의 좌타자들 입니다. LG 트윈스의 NO.9 적토마 이병규 현 코치는 프로야구 선수로써는 최고의 명예인 영구결번을 받은 트윈스의 2번째 선수 입니다. 첫번째는 "노송" 김용수 투수 (NO.41), 두번째가 "적토마" 이병규 (N0.9), 세번째가 올해 은퇴와 함께 영구결번이 된 박용택 (NO.33) 입니다. 이병규는 "적토마" 라는 별명에 걸맞게 폭발력 있는 플레이로 KBO 리그를 빛냈습니다. 1997년 데뷔 첫해부터 전경기에 출장해 신인상과 골든글러브를 모두 석권하며 레전드로서의 발걸음을 시작 했습니다. 천부적인 타격재능으로 이병규는 99시즌부터 01시즌까지 3년 연속 최다안타 1위에 오르는 등 "타격의 달인" 으로 불렸습니다. 특히, 1999 시즌 국내 구장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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