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레전드 40인' 장효조 박진만 시상식


'KBO 레전드 40인' 장효조 박진만 시상식

8월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박진만 감독 대행과 장효조 전 감독의 KBO 레전드 40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1970년대 고교 야구와 1980년대 프로야구의 독보적 타자이며,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통산 타율 (0.331)을 기록하며, "타격의 달인","안타 제조기" 로 불리우며, 국내 유일의 3년 연속 타격왕 (1985~1987년) 에 오르며 한국 프로야구 초창기를 호령 했습니다. 야구선수로서는 작은 체격이지만, 스피드, 정확성, 수비력, 근성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타자로, "장효조가 안 치는 공은 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탁월한 선수안을 가지고 있는 타자로, 자유자재로 밀고 당기는 스윙 스타일과 그라운드 구석구석으로 타구를 보내는 일명 "부챗살 타법" 으로 유명 했습니다. "명품 유격수" 박진만은 화려해 보이지는 않지만, 그 누구보다도 안정적인 수비를 펼친 유격수 였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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