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두산 1차 지명' 이병헌, 데뷔 첫 등판


'2022 두산 1차 지명' 이병헌, 데뷔 첫 등판

8년만에 포스트 진출이 멀어진 두산이 본격적으로 내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젊은 투수들이 잇따라 경험을 쌓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준비가 덜 되었다던 2022 두산베어스 1차 지명 신인 이병헌 투수까지 1군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이병헌은 데뷔전에서 직구 (12개), 슬라이더 (6개), 체인지업 (1개) 등을 구사 했습니다. 직구 최고구속은143km 였고, 총 투구수는 19개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11개 였습니다. 1군 첫경기인 만큼 구속 보다는 커맨드와 변화구 구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구속도 수술 전보다는 확연히 줄어든 모습 이였습니다. 서울고 특급 좌완으로 불렸던 이병헌은 지난해 8월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022 두산베어스 1차 지명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7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에 이어 8월 내측 측부 인대 수술을 차례로 받고 재활을 진행 중이었지만 151km 의 강속구와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최고 순위로 프로의 꿈을 이뤘습니다. 인고의 시간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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