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의 심장' 박용택, KBO 레전드 40인 시상식


'트윈스의 심장' 박용택, KBO 레전드 40인 시상식

9월 23일 (금)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현 KBSN 박용택 해설위원의 KBO 레전드 40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용암택","사직택","눈물택","광고택","팬덕택" 등 "별명 부자" 박용택은 다양한 별명 만큼 여러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KBO 리그의 40년 역사 동안 2,500개 안타 고지를 넘어선 건, 개인 통산 2,504개의 안타를 기록한 박용택이 유일합니다. 이런 박용택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무려 4번의 시즌 (03,05,06,07 시즌) 에서 전 경기 출장 및 리그 최다 경기 출장 (2,237경기) 기록도 세웠습니다. 동시에 정교한 타격으로 10시즌 연속 3할을 달성하며, 7시즌 연속 150안타 이상을 때려 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용택은 호타준족의 대명사로도 이름을 날렸고, KBO 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200홈런-300도루 이상을 기록 했습니다. 이 모든 기록들은 LG 유니폼만 입고 달성한 박용택은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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