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곰' 김동주, KBO 레전드 40인 시상식


'두목곰' 김동주, KBO 레전드 40인 시상식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9월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 5회 클리닝 타임때, 베어스의 상징 "두목곰" 김동주의 KBO 레전드 40인 시상식을 진행 했습니다. 배명고, 고려대 출신 김동주는 1998년 OB베어스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2014년 은퇴할때까지 17시즌 통산 1625경기에서 타율 0.309, 273홈런, 1097타점을 기록 했습니다. 2000년 5월 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잠실야구장 개장 최초 장외홈런 (비거리 150m) 을 기록 했습니다. 김동주는 이러한 활약을 이전받아 KBO 레전드 40인에 선정 되었습니다. 김동주는 전문가 투표에서 92표 (47.18점, 팬 투표에서 36만 3457표 (6.65점) 를 받아 레전드 순위 29위에 선정 되었습니다. 두산의 팀 컬러에 가장 부합되는 타자로 손꼽히는 김동주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파워히터" 로서 명성이 자자했으며 그 무게감과 파괴력은 프로 입단 후 얻은 "두목곰" 이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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