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2루수' 정근우, KBO 레전드 40인 시상식


'악마의 2루수' 정근우, KBO 레전드 40인 시상식

SK 와이번스 (현 SSG 랜더스) 에서 데뷔후 FA 자격 취득후 한화 이글스로 이적, 그 후에 다시 LG 트윈스로 이적후 선수생활을 마무리한 정근우의 레전드 40인 시상식이 정규시즌 내에 극적으로 열렸습니다. 9월 25일 인천 랜더스필드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와의 경기 5회 종료 후 정근우의 시상식이 열였으며, SSG 민경삼 사장이 트로피를 전달했습니다. "레전드 40인" 에 선정된 "레전드" 들은 그동안 인연이 깊은 구단들의 홈 경기에서 시상식을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정근우는 아직 시상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애매한 이적 이력 때문 이였습니다. 정근우는 2005년 SK 와이번스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SK에서만 9시즌을 보냈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주축이된 "SK 왕조" 시절의 핵심 멤버 였습니다. 그러나 2014시즌을 앞두고 FA로 한화 이글스에 이적했고, 한화에서도 한번 더 계약을 하면서 6시즌을 뛰었으며 계속해서 좋은 개인 성적을 올렸습니다. 더군다나 SK 가 이제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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