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SSG, 정규 시즌 우승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SSG, 정규 시즌 우승

SSG 랜더스 정용진 구단주가 KBO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SSG는 5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16차전을 치뤘습니다. 경기 전에는 SSG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가 펼쳐졌습니다. 전날(4일) SSG를 추격하던 2위 LG가 KIA에 3-8로 패하면서 SSG의 정규시즌 우승 확정 매직넘버 ‘1’이 지워졌습니다. 오후 5시58분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서, 정용진 구단주를 비롯해 민경삼 대표이사 등 모두 함께 했습니다. 정규시즌 우승 기념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상태로 허구연 KBO 총재가 건넨 우승 트로피를 받으며 기념 촬영, 우승 세리머니로 길진 않았지만 정규시즌 우승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정용진 구단주는 “올 한 해는 랜더스가 KBO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했을 뿐 아니라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 최초로 홈경기 관중수 1위를 기록한 의미있는 한 해였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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