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떠나게 됐던 제주 얼떨결에 1박으로 갔던 터라 맘에드는 숙소 고르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어용ㅠㅠ흐그극 사람들 왜케 부지런행c 그래도 열심히 고르다보니 따끈따끈한 제주도 신상 숙소인 스테이온아를 가오픈 기간에 운좋게 머무를 수 있게 되었어요 함덕해수욕장에서 정말 가깝고 입구부터 감성뿜뿜 요기 들어가는 통로가 사진 핫스팟이던데 정말 아기자기 예뻤어요 우드톤에 따스한 느낌이구 기대했던 자쿠지 화장실은 아주 대왕사이쥬 요기조기 갬성 가득했지만 제가 못찾은건지 포크가 없더라구요 스콘먹을때 아쉬웠옹 내부는 사진에서 봤던 느낌 그대로에 햇빛이 잘 들어와서 그런지 실물이 훨씬 더 좋았어요 입구도 넘예! 그런데.... 요 실내 문이... 문이 너무 무겁고 완전 뻑뻑한데다 심지어 꽉 잘 안닫히더라구요ㅠㅠ 힘 빡줘야 닫히고 철문이라서 아주 위험해보였어요 저희는 낮에는 그냥 열어두고 사용했는데 방충망도 없어서 날씨 따뜻해지면 좀 힘들것 같더라구요 저는 4월에 다녀와서 벌레는 없었어용 요고는 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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