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겨울 시애틀 여행

2019.12.17~12.20 캠퍼스에서 올랜도 공항까지 가는 레드코치 버스를 놓치면 답이 없기 때문에 한시간 반 전부터 가서 버스 기다렸는데 버스 연착됨^^매우 화남.. 한시간인가 한시간 반을 더 기다렸는데 기약없는 기다림은 아무튼 너무 힘들다 애증의 레드코치 버스로 두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올랜도 국제공항 여기서 또 네시간인가 기다려야 했는데 그래도 나름 국제공항이라 새벽에도 스타벅스가 열려있어서 사막의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으로 마신 따바라 미국은 얼마나 땅덩어리가 넓은지 같은 미국안인데도 시애틀로 바로 가는 직항이 없어서 LA에서 경유 세시간 기다리는 동안 아침으로 버거킹 크로아상 샌드위치랑 해쉬브라운 뇸뇸 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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