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압량 / 진못<니지> 연꽃 엔딩


경산 압량 / 진못<니지> 연꽃 엔딩

[경산 압량] 진못<니지> 연꽃 엔딩 그렇게 무덥든 찜통더위가 태풍 6호 카눈에 한풀 꺾인 탓인지 저녁 시간에 산책도 할 겸 찾은 진못 저수지 바람이 시원하기 그지없다. 진못은 낚시터로도 유명한데 주말 금요일임에도 낚시꾼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언제인가 주차할 장소가 없어 애를 먹었든 적이 있는데 보이지 않는 강태공처럼 끊임없이 지고 피고 했을 연꽃도 보물찾기 하듯 찾아야 한다. 군데군데 엔딩을 알리며 외롭게 피어있는 연꽃들이 더 반갑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고.. 진못을 천천히 한 바퀴 도는데 30분 정도 소요된다. 시에서 분양한 올망졸망 텃밭도 둘러보고.. 힐링하러 오세요. - '2023. 08. 11 [금] 19:0~ 니지 경상북도 경산시 신천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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