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휴무가 있던 한 주 마치 백조가 된 듯 놀 수 있어 넘나 행복했던 지난 날을 기록합니다:) 6월 27일(월) 부산 여행 후 피로감 최상인 상태로 맞이한 헬요일 월요일에 뭐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저녁에 먹은 매콤한 곱창만 나의 사진첩에 기록되어 있음. 곱창이랑 여러가지 섞여있는거였는데 내서타일 노노.;; 그냥 달구벌막창&곱창을 사먹어야겠다고 생각함. 6월 28일(화) 컬리로 든든하게 쟁여놓은 크로플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더니 1개론 양이 안 차서 2개 클리어 평일 휴무 하루 전이니까 쓰앵님들과 맛난거 먹어줘야쥬???? 묵찜빠 먹으려고 했난데.. 하필 휴무였지 모야모야? 어쩔 수 없이 두찜에서 묵은지 찜닭을 시켜먹었는데 이것도 나름 만족스러웠다:) 이날 첫 주문이라고 납작만두를 서비스로 넣어주시는 센스가 아주 굳굳 점심먹구 오후 타임 캔슬되서 몽키와 함께 클라이네스커피하우스 다녀옴:) 헿헿 이렇게 라떼가 맛있을 줄 나는 몰랐눼 하리보 골든베렌 사우어 젤리가 나왔따! 100주년 기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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