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김치 한 입에 느끼함이 쏴-악 홍이백김치


백김치 한 입에 느끼함이 쏴-악 홍이백김치

잘 지내셨어요? 빨간 배추김치는 식탁에 매일 올라오는 단골손님인데 백김치는 자주는 아니지만 없으면 서운한, 한국인에게는 이따금씩 꼭 생각나는 김치 중 하나인 것 같아요ㅎㅎ 전에 본가에 있을 때는 할머니가 백김치를 직접 담가 맛있게 먹었었는데 자취하다보니 그렇지도 못하고ㅠ.ㅠ 그 맛이 그리워서 몇 년 전에 몽땅 사먹은 적이 있었지만 입맛에 안맞아서 한 번 먹고 손도 안댄적도 있었어요ㅠㅠ 그러다 간만에 물김치 생각이 또 간절해져서 이 후기를 찾아봤는데요! 홍이백김치예요 전에 제가 몽땅 샀다가 못먹었다는 백김치가 인터넷에서 주문했던거라 이번에는 상품설명보다 후기를 먼저 꼼꼼하게 찾아봤거든요ㅎㅎ 그런데 다들 너무 맛있다며 칭찬일색...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후기가 저래 좋은거지? 하는 호기심에 선택해봤어요ㅎㅎㅎ 이렇게 항아리단지에 포장되어왔는데 너무 귀엽다.. 통 재활용하기에도 좋겠는데요?! 참고로 1.5kg 용량입니다 뚜껑을 열면 실링지가 있고 그 안으로 배추와 무, 고추로 가득 차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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