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란 배를 타고 수원 갈 거야


낭만이란 배를 타고 수원 갈 거야

잘 지내셨어요? 11월 2-3일 저는 수원에 다녀왔습니다! 친구 만나러요~.~ 간만에 장거리 버스를 타니 살짝 고되긴 했지만 역시 도착하니 잊히더라는,,, 가서 뭐하고 왔냐면요! 저는 택시에서 내리고 5분도 되지 않아 샤핑을 했습니다,, 아이쇼핑? ㄴㄴ 사진은 못 찍었지만 천연 수세미와 따순 기모 추리닝 바지를 샀답니다... 나의 미친 소비력..... 걸어서 이동~.~ 궁둥이가 생각나는 행궁 행궁동... 여기가 통닭거리래요! 광주에 있는 양동시장 통닭거리? 거기랑 비슷하게 생겨서 남자친구 보여주려고 찍었는데 안보냄ㅋㅋㅋ 저 간다고 친구가 제가 좋아할만한 소품샵들을 쫙 리스트업해둔거예요ㅠㅠ 넘나 고마웠음.. 중간중간 예상치 못하게 문 닫은 곳도 많았지만 그래도 쪼앗 저번 수원 여행에서도 인상깊었던 네모네모 가로수! 냥책방 냥책방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6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소품샵을 여러 군데 갔는데 주토 선정 2023 제일 귀여운 수원 소품샵 1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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