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비대면으로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달려~

일요일에도 여느때와 같이 아침에 눈이 번쩍 떠져서리누움 그자체에서 몸을 이리저리 비틀면서나름ㅎㅎ 스트레칭과 정신을 가다듬는휴일인데도 어디 갈때도 없구 오라는데도 없구해서아침먹구 이렇게 삼실에서 키보드만 탁탁 ㅎㅎ그래도 울 잇님들 만나려하니 조금의 설레임으로입가에 미소를 지어보네용~갑자기 떠오르는 시상문구하나가 있어 올려보는오늘도 가자스라 방랑의 마음아~~~윗문구는 하구바가 초등학교5학년인가때에교내에 시를 제출한 내용중 한 대목이랍니다그당시엔 이글을 본 식구들이 어디서 보고 뺐겼나며!지우고 정말 못적더라고저보고 직접 지어서 제출하라고하는... ㅎㅎ그만큼 나이에 맞지않는 시상문구인거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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