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시회 소미술관에 아들과 함께

요즘은 하구바가 넘 좋아라하는 얼마전 군대 제대한 아드리와 함께 주말에 아점겸 그림전시회를 보고왔네요 바로 가볼까요 팔팔순두부에서 아점겸 먹은 해물순두부+양념갈비인듯한데? 랍니다 암튼 맛있으면 되지요 ㅎㅎ 나름 한상 푸짐하게 먹고 공기밥 하나더시켜서 아드리와 나눠먹었답니다 항상 이식당은 공기밥양이 넘적어요 ㅜㅜ Previous image Next image 팔팔순두부에서 아점먹고 나오는디 바로옆 그림전시회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시회 좋아라하는 하구바가 그냥 지나칠수있나요 ㅎㅎ 소전시회로 원래 이곳은 소공연을 주로하던곳이랍니다 이곳에서 그림전시회 보는건 첨이구요 오늘은 어떤작가분이 좋은작품을 걸어놓았을까 조금 설렘이 있네요 ㅎㅎ 소전시회라서 그런지 작품은 몇점없는데 색감하며 채도가 제가 좋아하는 전에도 얘길했다시피 요즘 눈에 들어오는게 밝은스타일의 작품이 좋더라구요 그만큼 이상의 동경을 한다는거죠 ㅎㅎ 다시말하면 더 젊어진다는 각 작가분들의 성향이나 스타일이 다 다르다는걸 알수있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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