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190931 토요일 : 8월의 마지막 날은 엄마랑


[오늘의 기록]190931 토요일 : 8월의 마지막 날은 엄마랑

엄마랑 데이트! 고기 먹고 싶어서 차돌박이 먹으러 갔다! 역시 둘이 먹으니 고기가 안 줄어서 너무 좋다ㅎㅎㅎ 김치말이국수 진짜 맛있다. 근데 좀 슬펐다. 이제 여름도 끝나서 국수가 점점 추워서 못 먹는 계절이 오고 있다. 밥 열심히 먹고 올리브영 구경하다가 카페에 왔다. 여기는 카페가 예쁜 곳이 정말 많아서 좋다. 어딜 가도 다 예쁜 카페만 가득하다. 팥 스콘이랑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를 시켰다. 아인슈페너 위에 꼭 귀여운 캐릭터가 있어야만 완성인가 보다. 저번에 갔던 곳도 아인슈페너 위에 귀여운 펭귄을 올려줬었는데...! 올리브영에서 전동 클렌저 보고 혹해서 엄마랑 둘이 열심히 찾아봤다. 그래서 하나씩 사기로 결정! vpn 알아보다가 발견한 귀여운 언어 언어 보기 중에 미니언즈라니...? 눌렀는데 영어랑 딱히 다른 점은 없었다. 왜 넣어놓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귀여운 포인트였다. 내일이면 9월이라는 게 안 믿기고 벌써 2019년 가을이 오고 있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다음 학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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