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记录 | 3월 중순의 기록

처음 먹어본 초코비 하지만 내스타일은 아니군,,, 루피게임 너무 재미있어... 루피 넘 귀여어ㅓㅠㅠ 점심으로 동생이랑 야채 듬뿍에 고기~ 지나가다 본 내 스타일의 조명과 인테리어 저런 회전목마 지붕같은 느낌과 따뜻한 조명이 좋다 엄마랑 오랜만에 팬케이크!! 여전히 사람이 많았고... 사람 없을 때부터 알게 된 곳이라 뭔가 조금 슬펐다. 나만 아는 공간 같은 거였는데 갑자기 동생이 뿌링클 시켜달라해서 한조각 냠냠 엄마가 짭짤이 토마토 줬는데 맛있다! 와 근데 이게 더 맛있다 미쳤군,,, 밥 먹고 동생이랑 케이크~ 근데 나는 케이크는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다 아닌가 엄마가 갑자기 라면 먹고 싶다고 배추 넣고 시원하게 끓였다 드디어 이름을 알아낸 다육이!! 염자!! 이름 귀엽군,,, 우리집 와서 잘 커줘서 넘 고맙당 가운데 잎이 또 나고 있다ㅠㅠ 오랜만에 볶음밥~! 내가 만든거 잘 먹어줘서 고마운 동생 요즘 파값이 금값이라길래 엄마가 사놓은 파 밑동 잘라서 심어줬다 몇시간만에 자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