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보관 제습함 (feat. DIY)


카메라 보관 제습함 (feat. DIY)

카메라 보관 제습함 (feat. DIY) 습하고 더운 여름 철 상시로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 (특히 렌즈)의 경우에 잘 보관을 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할 수 있어요. 제조사에서 권고하는 적정 습도는 40% 내외 제습함을 구입할 수도 있지만, 전문가도 아니고 아이 사진 찍어주려고 가지고 있는 몇 개 안 되는 장비 때문에 구입하기도 그렇고 마땅히 놓을 자리도 없어 아주 심플하게 제습함을 만들어 집 한켠에 있는 상부장에 넣어 버렸어요 ㅎㅎ 다이소 물건으로 만든 제습함 만들었다기도 애매한 다이소 제품의 조합으로 카메라를 보관하기 위한 제습함이예요. 저렴하게 해결할 수도 있지만, 장비가 몇 개 안되는 저같은 분들은 공간을 활용하기에 정말 딱이고 장 한켠에 넣어 안 보이게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제가 제습제를 너무 많이 넣어서 28%까지 떨어졌는데 너무 건조하면 고무 제질로된 부분들이 삭아 버릴 수 있으니 40% 내외로 맞추어 주는 것이 좋아요. 재료 - 밀폐용기, 습도계, 실리카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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