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느껴지는 일상의 회복


조금씩 느껴지는 일상의 회복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우리들의 일상이 많이 바뀌었고, 쉽게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어도, 하나씩 편안한 일상이 회복되고 있음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한참 "친구야 놀자~!" 이 말이 제일 좋을 우리 아이도 외부 생활과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은 최소한 하면서 지내온지도 벌써 3년이 넘어 버렸다.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동네에서 진행되던 행사들도 하나씩 조심스럽게 찾아 오고 있는 것 같다. 버블아티스트 MC선우 대전, 충청, 세종 아이에게 인기 최고인 버블아티스트 이번 마을 행사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 아이 설명 듣기 전에는 몰랐는데 하트 비누방울 이래요~ ) 마을 행사이다 보니 아이 친구들이 제법 많이 나와 있어 친구들이 있다는 것 자체 만으로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자주 이렇게 나오고 싶지만, 그래도 아직은 조심스럽기만 하네요. 집행부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던 것 같은데 집에 와서 유튜브를 찾아 보니 아직 동영상이 업로드 된 것은 없는데 올라 온게 되면 아이와 함께 보면 ...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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