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덕분에 다녀온 경주 여행


아이 덕분에 다녀온 경주 여행

이 세상에 아이가 태어나고 나의 모든 이야기에서 중심은 아이가 되었다. 어디서 이야기를 들었는지 책을 보고서 이야기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뜬금없이 선덕여왕릉을 가보고 싶다는 아이의 이야기에 급하게 일정을 잡고서 다녀온 경주여행~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디를 다녀오면 손이 너무 많이 갔는데 이젠 의견 제시도 많이하고 함께 노는 것이 더욱 재미있어지고 있다. 경주 여행을 준비하면서 아이와 함께 "안녕 나는 경주야!" 라는 책을 읽었는데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많은 일정과 먹고싶은 것 심지어 포토존까지 .... < 아이 추천 포토존 : 월정교 징검다리, 황룡원 앞 강가에서 황룡원과 사진 찍기 > 다행히 아이의 계획을 모두 채워 줄 수 있었다. 경주는 아이가 함께 가보자 하지 않았으면 다시 오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곳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었고 너무 예쁜 도시인 것 같았다. 선덕대왕 타종체험, 비단벌레 열차, 경주국립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이 3곳은 예약이 치열해서 열리는 날 긴장타고 예약을 해야...


#경주여행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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