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맛집/명동 육회 맛집. 고요남 명동점

오랜만에 명동에 갔다. 항상 외국인이 넘쳐 나는 명동에 간 이유는 후배와 명동의 육회 맛집인 고요남 명동점에 들러보기 위해서였다. 55cm의 육회초밥으로 유명한 것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직접 먹으러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매우 기대하면서 갔다. 명동의 육회 맛집 고요남 명동점에서 식사한 후기 포스팅이다.명동 맛집을 가기 위해 후배와 명동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나는 일이 일찍 끝나 명동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보통같으면 밖을 돌아다니면서 기다렸을텐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카페에 들어가기로 했다. 명동 거리에 은근히 카페가 없어 결국 서울중앙우체국 쪽까지 가서 카페에 들어갔다. 커피 한잔하며 후배가 오길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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