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강촌역으로 가는 낭만의 경춘로 밤드라이브


구 강촌역으로 가는 낭만의 경춘로 밤드라이브

대학시절의 로망 중 하나는 MT가 아닐까 싶다. 대성리, 청평, 가평, 강촌 등 대학생들의 MT 성지가 몰려있는 경춘선 드라이브를 나섰다. 오랜만에 나서는 경춘로 드라이브, 그것도 밤에 나서는 드라이브라 왠지 모르게 남자 세명의 드라이브였지만 낭만이 있었다.친구가 밤늦게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로 합류했다. 금요일 저녁 회사의 회식을 마치고 굳이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먼길을 차로 달려온 것이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나와 친구는 이미 술을 한잔씩 한 상태였다. 술한잔하니 슬슬 눈이 감겨 올려는 찰나에 친구가 딱 도착한 것이다.뒤늦게 온 친구가 스키장이라도 보고 싶다고 해 같이 밖으로 나섰다. 술기운에 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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