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배재준, 40경기 출장정지 및 500만원 벌금 징계 확정


LG 배재준, 40경기 출장정지 및 500만원 벌금 징계 확정

시민 폭행의 물의를 일으킨 LG 배재준의 징계에 관련해 KBO 상벌위원회가 개최되었다. 배재준 측은 경찰 측에 피해자와 합의를 마쳤다는 합의서와 피해자 측의 처벌 불원서를 제출했지만 그와는 별개로 징계는 진행되었다. KBO 상벌위원회의 결과 배재준의 40경기 출장정지와 500만원의 벌금 징계가 결정되었다.LG 트윈스의 배재준은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여자친구와 다투던 중, 이를 말리던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되었다. 당시에는 실명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언론 보도로 실명이 밝혀졌다. 게다가 상벌위원회까지 열리게 되어 더 이상은 이름을 숨길 수 없게 되었다.사실 배재준의 40경기 출장징계는 징계가 가볍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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