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충연, 음주운전으로 50경기 출장정지. 구단 자체징계는 100경기 출장정지.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에 대한 KBO 상벌위원회가 11일 개최되었다. 앞서 최충연은 음주운전 적발로 KBO의 상벌위원회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오늘 상벌위원회의 결과 최충연은 50경기 출장정지, 300만원의 제재금, 80시간의 봉사활동의 징계를 받았다. 상벌위원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삼성 구단은 최충연에게 10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리며 최충연은 올시즌 마운드에 서지 못하게 되었다. 구단 징계는 KBO의 징계가 끝난 후부터 이어진다.삼성의 최충연에 대한 KBO의 징계가 확정되었다. KBO는 가감없이 가이드라인대로 징계를 내렸다. 단순 음주 적발의 경우 50경기 출장정지, 500만원의 제재금, 80시간의 봉사활동 징계를 그대로 부과했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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