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K 박정배, 현역 은퇴 결정

전 SK 와이번스의 투수 박정배가 결국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질롱 코리아까지 합류해 가며 현역 연장 의지를 불태웠던 박정배지만, 결국 KBO리그에서는 불러주는 곳이 없어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정배는 중학교 야구부 투수 인스트럭터로서 새 인생을 시작한다.2019시즌을 끝으로 SK 와이번스를 떠났던 박정배가 결국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마지막 투혼으로 호주 질롱 코리아까지 건너도 갔던 그지만, 결국 국내 팀에서 불러주는 곳이 없어 결국 은퇴하게 되었다. 박정배는 최근 자신의 마음을 굳히고 고향인 공주로 내려가 새 삶을 시작했다고 한다.박정배는 자신의 모교인 공주중학교에서 피칭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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