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4박 5일 큐슈/후쿠오카/오이타 여행기(2일차 5번째 - 우미타마고 수족관 pt.1)

타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을 내려와 길을 건너면 우미타마고에 도착한다. 육교가 설치되어 있어 타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과 우미타마고 수족관을 양쪽으로 자유롭게 이동하게 해 두었다. 오이타를 대표하는 두 관광지가 길 하나를 두고 있다는 것이 역시 관광대국 일본이다라는 생각을 하게끔 해준다. 육교에는 타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의 상징 원숭이 동상이 있었고, 오이타와 벳푸를 왔다갔다 하는 차들을 볼 수 있다. 이곳 풍경이 또 나름 인상적이다.우미타마고 수족관은 바다 옆에 있어 뭔가 수족관의 느낌을 더욱 내던 곳이다. 한국에서도 수족관에 간지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유카상의 덕으로 일본 오이타에서 수족관에 가게 되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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