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박 2일 양양/속초여행(1일차 4번째 - 낙산사 pt.2)

해수관음상을 보며 아이스크림 하나로 휴식을 취하고 아직 남은 낙산사의 나머지 부분들을 돌아보기로 했다. 해수관음상 바로 아래 쪽에도 불상을 모시는 불전이 있었는데, 들어가보진 않았다. 하지만 그곳에서 바라본 동해안의 풍경이 워낙 멋있었다. 단체로 사진한장을 남기고 길을 내려갔다.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보타전으로 이곳으로 가는 길은 약 5분간 이어지는 설레임이 있는 길이다. 해수관음상에서 가면 내리막으로 이뤄져 있다. 이곳에서도 바람이 거세게 불었는데 친구가 땀을 말리느라 옷에 바람이 들어오게 했는데 흡사 미쉐린 타이어의 캐릭터를 보는 듯 했다. 모두들 그 모습을 보며 웃으며 내려갔다.보타전 역시 상당히 매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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