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돌아보며 느낀 점

2020년이 3-4일 정도 남은 시점 2021년이라는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한 해를 돌아보면서 저에게는 25년 중 제일 힘든 한 해였습니다.살짝 긴 글이지만 끝에는 이웃님의 선물 있습니다.3월에 처음 대기업을 붙으면서 나도 하면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2017년에 철이 들어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였고 남들보다 2-3배는 열심히 하면서 자퇴와 재입학까지 하면서 저는 무조건 되겠다는 생각으로만 도전했습니다.하지만 이때부터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인적성 탈락과 함께 여자친구와 헤어짐, 친한 친구들의 불화로 인해 연락이 끊겼습니다.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통풍 위험 수준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몸까지 아팠었고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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